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스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보물섬 == * 아마릴리스 CV. [[오오니시 사오리]] / [[이주은(성우)|이주은]] / [[리아 클라크]] 센쿠 일행이 보물섬에서 처음 마주친 외지인. 엄청난 미소녀로, 본인도 자신의 미모를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미인계를 주 무기로 삼는다. 신장은 160cm. 섬사람들은 석화가 두령 일족의 요술 능력이라고 알고 있지만, 아마릴리스는 어릴 적 친구들이 석화되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보고 석화 능력이 요술이 아닌 무기를 이용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미모를 가꿔 두령의 후궁에 잠입하여 석화 무기를 훔치려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다. 센쿠 일행과 마주치고 서로의 목적이 같다는 걸 안 후 협력관계가 되었다. 이후 이바라의 석화 무기로 석상이 되었다가 과학 왕국 승리 후 센쿠, 크롬이 섬의 식량 조달을 위해 부활시킨다. * 이바라 CV. [[아오야마 유타카]] / [[김종엽]] / 래리 브랜틀리 보물섬을 지배하는 두령의 최측근인 중년 남성이자 제 3장의 최종 보스. 1인칭으론 '아저씨'를 사용한다. 신장은 2m. 두령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반역자는 키리사메의 석화 무기를 통해 돌로 만들고 오오아라시가 부숴서 바다에 버린다.[* 이 때문에 코하쿠가 동료들의 석상을 막 부숴버리는 걸 방지 + 의심을 피하기 위해 직접 석상들을 부숴버렸다. 일단 나중에 다시 되살리기 위해 마구잡이가 아니라 어느 정도 일정하게 부쉈다고 한다.] 사실 보물섬의 지배자인 두령은 '''이미 석상이 되어있는''' 소유즈와 흡사하게 생긴 남성으로, 실질적으로는 두령님의 말씀인 척 이바라가 섬을 지배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 사실을 눈치챈 긴로의 복부를 손톱으로 관통해 치명상을 입힌다. 결국 코하쿠가 긴로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석화하고 만다. 이후 코하쿠의 통신장치로 센쿠 일행의 작전을 눈치채고 과학왕국의 배에 섬 주민들만 빼낸 뒤 섬에 남은 센쿠 일행을 섬째로 석화시키려고 한다. 허나 센쿠 일행이 부서진 석상을 부활시킬 수 있는 사실을 알아버리자 섬에 두고 온 두령의 석상이 부활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급히 섬으로 되돌아가려고 배 밖으로 나오다가 키리사메가 배로 오는 걸 보고는 키리사메에게 명령해서 석화장치를 받고 그 장치를 오오아라시에게 주면서 이걸 가지고 섬의 한가운데로 뛰라고 명령한다. 허나 두령께서 부하와 섬 주민들까지 몽땅 석화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윽박지르자 키리사메가 그를 의심하게 되어서 이바라에게 그것이 두령의 명령이 확실한지 묻기 시작했고, 센쿠 일행이 두령의 실체를 밝히는 순간 손에 들고 있던 석화 무기로 키리사메를 석화시켜버린다. 그리고는 센쿠 일행을 석화시키려고 했으나 요우의 저격으로 손에 구멍이 나면서 석화 무기를 떨어트리고 만다. 허나 요우가 괜히 석화 무기를 써보려고 주춤한 사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요우 바로 앞으로 떨어지면서 동시에 석화 무기에 명령어를 입력한다. 결국 133화에서 요우를 석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석화 무기를 다시 손에 넣었으며 석화 무기에 2,000m 15분을 설정하고 바로 옆에 있던 오오아라시를 잡아 물속으로 끌어내서 오오아라시에 입에 석화 무기를 집어 넣어 삼키게 만들고 석화를 회피하고 싶으면 섬의 한가운데까지 가야한다고 거짓말을 하여서 섬에 대규모의 석화 광선이 발생하게 만들었다. 이후 석상이 된 오오아라시를 부숴 속에 있던 석화 무기를 회수하고 섬을 둘러보는데 왜인지 석화된 센쿠의 동료들이 일렬종대로 서있는 어색한 상황을 본다. 직후 근처의 고릴라 호에 들어갔다가 스피커에서 센쿠의 목소리로 석화 무기의 작동 명령어가 들리자 깜짝 놀라고 뒤이어 센쿠도 멀쩡히 있는 걸 목격한다.[* 물론 거리가 짧아서 석화 무기는 작동되지 않았다.] 사실 센쿠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석화 무기로부터 몸을 지켰고[* 정확히는 동료들이 각 지점마다 일렬로 서서 석화 광선의 범위를 직접 맞으면서 거리를 측정했고 센쿠가 암산으로 광선의 지속 시간을 계산했다. 그리고 정확한 타이밍에 부활액을 위로 던져 석화되자마자 광선이 멈추고 떨어지는 부활액에 맞아 바로 부활되게 한 것. 작전 성공 후 센쿠가 손을 든 상태로 일렬로 서서 석화된 동료들에게 지나가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백미.] 그러면서 센쿠가 고릴라 호를 지렛대로 움직이게 하자[* 이때 고릴라 호가 저절로 움직이자 내레이션으로 'AI를 개발했다.'가 나왔는데 지렛대로 움직인 게 밝혀지자 ''''사실 가짜였다.''''라고 나온다(...)] 그대로 고릴라 호에 깔린다. 하나 이바라는 석화 무기를 뺏길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고 복부에 방어구를 입은 상태라 무사했다. 결국 센쿠를 절벽으로 몰아넣고 석화 무기를 던지는데 무사했던 류스이가 드론을 이용해 석화 무기를 낚아챈다. 그렇게 줄에 걸려 떨어진 드론으로 줄다리기를 하다가 센쿠 쪽이 먼저 손을 놔버려서 석화 무기가 자신 쪽으로 날아오지만 모자를 던져서 센쿠 쪽으로 다시 날린다. 하나 류스이가 석화 무기를 잡고 이바라에게 돌격하지만 거리가 모자라서 중간에서 석화되면서 박살, 이바라에게 다시 석화 무기가 돌아갔는데..... 류스이가 석화 무기에 통신기를 걸어놓았고 센쿠가 수신기를 통해 석화 무기에 명령어를 외치게 되면서 그대로 석화되어버리면서 리타이어, 석화 무기 쟁탈전은 과학 왕국의 승리로 끝난다.[* 여담으로 141화에서 밝혀지길 석화 무기는 그 내부에 있는 에너지로 작동되는 것인데 이바라가 너무 광범위하게 남용해서 쓰다 보니 결국 에너지가 거의 고갈돼서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될 정도의 에너지만 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약에 이바라가 이겼어도 말짱 도루묵이었다.] 매우 용의주도하고 끈질긴 성격에 피지컬까지 있어 센쿠도 제법 고전했다. * 모즈 CV. [[오키츠 카즈유키]] / [[박준형(성우)|박준형]] / [[레이건 머독]] 이바라의 수하 중 1명으로 부하들 중 최강. 신장은 182cm. 모종의 이유로 이바라를 죽이고 그의 석화 무기를 뺏기 위해 센쿠 일행과 협상해 겐의 말빨로 일시 동맹을 맺는다. 이후 센쿠 일행의 작전대로 행동하지만 최종적으론 목적을 위해 센쿠 일행까지 제거할 생각이다. 이를 눈치채고 과학왕국 측에선 이에 대비해 리볼버를 제작한다. 이후 과학왕국 측의 작전이 간파되면서 동맹은 파기되었고 센쿠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결국 센쿠가 최후의 수단으로 효가를 풀어준다. 그리고 효가의 강함을 알아보고 효가를 포섭하려 했지만 이들의 신념이 정반대여서 도리여 효가가 완전히 센쿠 편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효가와 싸우면서 자신은 효가 같은 노력형 천재가 아닌 태어날 때부터 천재라면서 몰아붙이지만 효가가 창의 손잡이를 얻어 완전한 관창술을 구사하게 되면서 역으로 제압당하게 된다. 이후 이바라의 석화 무기로 인해 석화되었고 효가에게 기회가 된다면 그에게 창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츠카제의 대련때 효가가 센쿠에게 부탁해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특훈의 효과로 이후 미국에서의 전투 때 효가의 관류창술을 능숙하게 활용한다. * 키리사메 CV. [[혼도 카에데]] / [[손정민(성우)|손정민]] / [[린지 사이델]] 이바라의 수하 중 1명으로 '''인류를 석화시키는''' 투척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노팬티 노브라에 시스루'''라는 정신 나간 패션이지만 주변 장식품들이 교묘하게 특정 부위들을 가려 큰 문제는 없다.[* 다른 여성 캐릭터들도 통상 복장일 때에는 마찬가지로 노팬티 노브라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코하쿠의 경우 표지 그림 등에서는 팬티를 입은 것처럼 묘사된 적이 있다.] 가슴 쪽에 여러 개의 주머니가 달려있는데 이 중 하나에 석화무기를 보관한다. 신장은 164cm. 이바라와 모즈와는 다르게 키리사메는 두령이 석상이 되었다는 걸 모르고 있다. 131화에서 섬 주민들까지 석상으로 만들려는 모습을 보고 이바라가 말하는 두령의 지시가 정말인지 의심한다. 직후 센쿠 일행에 의해 두령의 실체가 밝혀지는 순간 자신이 이바라에게 건넨 석화 무기로[* 이바라가 따로 또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사실 잘 보면 배로 올라온 키리사메가 석화 장치를 이바라에게 건네는 장면이 있다.][* 애초에 122화에서 주인공들이 정황상의 일을 토대로 추리를 하여서 석화 무기가 하나만 존재하는 것을 알아냈다.] 인해 석화되면서 바다에 빠지고 만다. 이후 승리한 과학 왕국측이 인양했고 센쿠가 이녀석도 이용당했다면서 부활시키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소유즈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이후 센쿠일행의 전력이 되라는 소유즈의 부탁을 받고 센쿠쪽으로 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연애에 관해서는 어쩔 줄 몰라한다. 연인인 척을 한 센쿠와 코하쿠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기도 하고, 3장 에필로그에서 서로 포옹하는 그 둘을 정말 연인으로 착각하고는 얼굴을 붉힌다. 143화에서 미나미로부터 킨로와 상성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굴을 붉히며 그런 건 모른다고 하는데, 아마 킨로와 플래그가 꽂힌 건 아닐까 추정. * 오오아라시 CV. [[쿠스노키 타이텐]] / [[이동윤(성우)|이동윤]] / [[제로드 그린]] 이바라의 수하 중 1명으로 아누비스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다. 미라클 파워라는 기합이 특징. 신장은 183cm. 과학왕국의 습격 때 이바라가 석화 무기를 쥐어주면서 센쿠 일행과 함께 석화시킬 자폭병으로 써먹으려 했는데 물에 빠진 오오아라시에게 석화 무기를 먹이곤 섬 중앙까지 가면 석화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해 전속력으로 달리게 만들었다. 결국 뱃속에 들어간 석화 무기가 작동되면서 석화되었다. 이후 이바라가 그의 석상을 부수면서 석화 무기를 꺼낸다.[* 앞서보면 센쿠도 석화 무기를 꺼내려고 했지만 석상인지라 못 부수고 자기 손만 아파했다.] 과학 왕국 승리 후 소유즈가 새로운 두령이 될때 다시 부활했다는 것이 나온다. * 두령 보물섬을 다스리는 자로 오직 이바라와만 소통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있으나 실상은 이미 석상이 된 인물로 이바라가 이를 이용해 두령의 명령이라면서 자신이 뒤에서 보물섬을 지배하고 있었다. 또한 두령은 바로 소유즈의 아버지라고 한다. 과학왕국의 습격으로 이바라가 섬을 비울 때 석상을 챙기려고 했지만 미리 부숴버린 뒤였고 그마저도 부활액으로 되살릴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정확히는 긴로가 발견하기 이전부터 오른눈을 중심으로 오른쪽 얼굴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있고 그 부분으로 열화되어 되살릴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래도 탈환조는 적어도 형태만큼은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하고 소유즈도 아기일 적의 기억을 20년만에 떠올리면서 슬픈 재회를 이룬다. * 마츠카제 수백 년 전의 두령의 부하로 다이주가 바다 밑에서 주워왔고 이후 바로 부활시켰는데, 부활시키자마자 바로 긴로를 두령이라고 하며 지키는데 보아하니 마츠카제의 두령은 긴로와 상당히 닮은 것 같다. 그리고 그의 증언에 의하면 하늘에서 떨어진 대량의 석화 장치로 인해 보물섬의 비극이 시작된 듯하다. 이후 긴로가 과학 왕국 쪽으로 데려오고 츠카사가 부활할 때 대련을 신청했지만 1초 만에 무기가 박살 나면서 츠카사가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말았다. 자신이 모시던 두령은 이미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긴로에게서 두령의 모습을 기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 수백 년 전 두령 수백 년 전 보물섬에 긴로를 닮은 젊은 두령. 당시 도적들이 석화 무기들로 섬을 공격할 때 마츠카제 등을 지휘하면서 석화 무기를 파괴할 것을 명령했다. 이때 왼팔이 석화돼버리자 마츠카제가 왼팔을 잘라버려서 석화를 피할 수 있었다. 하나 도적들과의 싸움 중에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죽기 전에 마츠카제에게 인간에게 석화 무기를 준 존재에게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은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된 게 너무 분하다는 말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